미국 언론은 4·11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애초의 예상을 깨고 승리하면서, 박근혜 위원장이 대선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참패할 것으로 예상했던 새누리당이 역전승을 거뒀다"면서 "박 위원장이 집권여당 대통령 후보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박 위원장이 총선을 승리로 이끌면서 청와대에 입성할 유력한 후보로 부상했으며, 박 위원장의 리더십은 한층 공고화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박 위원장이 대권을 잡을 가능성이 커졌다"면서도 "과반을 조금 넘는 데 그쳤기 때문에 대선까지는 여야 간 정치적 공방이 격화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참패할 것으로 예상했던 새누리당이 역전승을 거뒀다"면서 "박 위원장이 집권여당 대통령 후보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박 위원장이 총선을 승리로 이끌면서 청와대에 입성할 유력한 후보로 부상했으며, 박 위원장의 리더십은 한층 공고화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박 위원장이 대권을 잡을 가능성이 커졌다"면서도 "과반을 조금 넘는 데 그쳤기 때문에 대선까지는 여야 간 정치적 공방이 격화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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