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신인 사관학교 'MBN 정치아카데미' 막내려

정치 신인 발굴과 지도자 육성을 목표로 시작한 'MBN 정치아카데미'가 오늘(28일) 6번째 강의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오늘(28일) 강의에서는 고성국 정치평론가 등이 패널로 참여한 가운데 '총선·대선 전망'을 주제로 심도있는 논의가 오갔습니다.
6주 동안 진행된 MBN 정치아카데미에는 여야 현역 정치인과 정치평론가 등 10명의 강사진과 90여 명의 수강생이 참여했습니다.
MBN 정치아카데미는 정치계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핵심 현안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는 등 이론보다는 현실 정치를 심도있게 다루며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