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박재경 대장이 군의 선전선동 업무를 총괄하는 직책에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북소식통에 따르면 박재경 대장은 지난해 말 총정치국 선전선동 담당 부국장으로 복귀해 김정은 체제에서 군대 내 우상화 작업을 총괄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재경 부국장은 지난 1994년 이 직책을 맡아 김정일에 대한 사상교양사업을 벌여왔으나 김정은의 생모인 고영희 우상화에 앞장서다 인민무력부 외사담당 부부장으로 자리를 옮긴 바 있습니다.
대북소식통에 따르면 박재경 대장은 지난해 말 총정치국 선전선동 담당 부국장으로 복귀해 김정은 체제에서 군대 내 우상화 작업을 총괄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재경 부국장은 지난 1994년 이 직책을 맡아 김정일에 대한 사상교양사업을 벌여왔으나 김정은의 생모인 고영희 우상화에 앞장서다 인민무력부 외사담당 부부장으로 자리를 옮긴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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