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이 첨단 무기 개발 위해 오는 2020년까지 33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합니다.
방위사업청은 친환경 무기개발을 위해 탄약을 재활용하고 폐기기술을 확보하는 등 미래 무기체계 개발을 위해 오늘(14일) 사업설명회를 갖고 공모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부실 연구기관의 수주를 방지하기 위해 민간전문가의 참여를 평균 2명에서 3명으로 늘리는 등 관련 규정을 개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사업은 무기체계 개발의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국방과학 분야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1990년부터 시작했으며, 올해는 43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 이예진 / opennews@mbn.co.kr ]
방위사업청은 친환경 무기개발을 위해 탄약을 재활용하고 폐기기술을 확보하는 등 미래 무기체계 개발을 위해 오늘(14일) 사업설명회를 갖고 공모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부실 연구기관의 수주를 방지하기 위해 민간전문가의 참여를 평균 2명에서 3명으로 늘리는 등 관련 규정을 개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사업은 무기체계 개발의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국방과학 분야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1990년부터 시작했으며, 올해는 43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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