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당 오늘 의총…"민생우선·재벌개혁"
한나라당이 오늘 의원총회를 열어 비대위가 마련한 공천기준 초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합니다.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는 민생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정책을 펴겠다며, 재벌개혁이 그 핵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박희태 내일 귀국…'돈봉투' 수사 분수령
한나라당 돈봉투 파문의 핵심 인물인 박희태 국회의장이 내일 새벽 귀국합니다.
검찰이 박 의장 수사와 관련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박 의장의 귀국이 이번 수사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 아인혼 "한국, 이란 제재 동참해야"
이란 제재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방한한 아인혼 미 국무부 조정관은 이란산 원유 수입 감축에 한국이 동참할 것을 공식 촉구했습니다.
▶ 삼성 올해 47.8조 투자 '사상 최대'
삼성이 올해 사상 최대규모인 47조 8천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또 작년보다 1천 명 많은 2만 6천 명을 신규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 이 대통령, 전교조 위원장 만난다
이명박 대통령이 학교폭력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설 연휴 직후에 장석웅 전교조 위원장 등 교육계 인사들을 만납니다.
이 대통령이 전교조 위원장과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통영 어선 침몰…1명 사망·3명 실종
오늘 새벽 3시쯤 경남 통영시 욕지도 부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이 침몰하면서 1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됐습니다.
한나라당이 오늘 의원총회를 열어 비대위가 마련한 공천기준 초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합니다.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는 민생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정책을 펴겠다며, 재벌개혁이 그 핵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박희태 내일 귀국…'돈봉투' 수사 분수령
한나라당 돈봉투 파문의 핵심 인물인 박희태 국회의장이 내일 새벽 귀국합니다.
검찰이 박 의장 수사와 관련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박 의장의 귀국이 이번 수사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 아인혼 "한국, 이란 제재 동참해야"
이란 제재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방한한 아인혼 미 국무부 조정관은 이란산 원유 수입 감축에 한국이 동참할 것을 공식 촉구했습니다.
▶ 삼성 올해 47.8조 투자 '사상 최대'
삼성이 올해 사상 최대규모인 47조 8천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또 작년보다 1천 명 많은 2만 6천 명을 신규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 이 대통령, 전교조 위원장 만난다
이명박 대통령이 학교폭력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설 연휴 직후에 장석웅 전교조 위원장 등 교육계 인사들을 만납니다.
이 대통령이 전교조 위원장과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통영 어선 침몰…1명 사망·3명 실종
오늘 새벽 3시쯤 경남 통영시 욕지도 부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이 침몰하면서 1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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