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종하지 않겠다"…남북관계 경색
북한이 김정일 위원장 추도회가 끝나자마자 이명박 정부와는 상종하지 않겠다며 대남 비난을 퍼부었습니다.
정부는 대화로 해결한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으나 당분간 남북관계 경색이 예상됩니다.
▶ 내일 예산안 처리 '325조 5천억 원'
여야가 내일(31일) 국회 본회의에서 새해 예산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총지출 규모는 정부 원안보다 6천억 원이 삭감된 325조 5천억 원으로 결정됐습니다.
▶ '민주화 대부' 김근태 고문 별세
민주화 운동의 '대부'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오늘(30일) 새벽 향년 64세로 별세했습니다.
고인을 추모하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울산 세진중공업 폭발…4명 사망
오늘(30일) 오전 울산 세진중공업이 제조 중이던 선박 안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나 근로자 4명이 숨졌습니다.
▶ 광주 중학생도 '학교폭력'…수사 착수
성적을 비관해 자살한 것으로 알려졌던 광주의 중학생이 학교폭력에 시달린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40여 명의 전담팀을 꾸려 친구들을 대상으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 동해안 해맞이 150만 인파 몰릴 듯
새해 해맞이 인파가 강원 동해안에 150만 명, 부산 해운대에 30만 명이 운집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등 중부지방에는 내일 오후부터 모레 새해 첫날까지 눈이 조금 내려 해돋이 감상은 어렵겠습니다.
북한이 김정일 위원장 추도회가 끝나자마자 이명박 정부와는 상종하지 않겠다며 대남 비난을 퍼부었습니다.
정부는 대화로 해결한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으나 당분간 남북관계 경색이 예상됩니다.
▶ 내일 예산안 처리 '325조 5천억 원'
여야가 내일(31일) 국회 본회의에서 새해 예산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총지출 규모는 정부 원안보다 6천억 원이 삭감된 325조 5천억 원으로 결정됐습니다.
▶ '민주화 대부' 김근태 고문 별세
민주화 운동의 '대부'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오늘(30일) 새벽 향년 64세로 별세했습니다.
고인을 추모하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울산 세진중공업 폭발…4명 사망
오늘(30일) 오전 울산 세진중공업이 제조 중이던 선박 안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나 근로자 4명이 숨졌습니다.
▶ 광주 중학생도 '학교폭력'…수사 착수
성적을 비관해 자살한 것으로 알려졌던 광주의 중학생이 학교폭력에 시달린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40여 명의 전담팀을 꾸려 친구들을 대상으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 동해안 해맞이 150만 인파 몰릴 듯
새해 해맞이 인파가 강원 동해안에 150만 명, 부산 해운대에 30만 명이 운집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등 중부지방에는 내일 오후부터 모레 새해 첫날까지 눈이 조금 내려 해돋이 감상은 어렵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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