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는 한미 FTA 비준 동의안 처리에 대해 투자자국가소송제도, ISD 폐지뿐 아니라 '10+2 재재협상'이 이뤄져야 협조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에 출연해 주로 ISD 문제를 집중적으로 제기하고 있지만 야 5당의 공식 합의 사항은 '10+2 재재협상' 이후 비준 동의안 처리라고 말했습니다.
또 민주당이 합미 FTA에 반대한다면 한나라당도 강행처리할 수 없을 것이라며 19대 국회에서 다시 논의하자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최근 민주당과 혁신과통합이 추진하고 있는 야권 대통합에 대해 당의 강령과 의견 등에 차이가 있다며 통합에 부정적인 입장을 시사했습니다.
이 대표는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에 출연해 주로 ISD 문제를 집중적으로 제기하고 있지만 야 5당의 공식 합의 사항은 '10+2 재재협상' 이후 비준 동의안 처리라고 말했습니다.
또 민주당이 합미 FTA에 반대한다면 한나라당도 강행처리할 수 없을 것이라며 19대 국회에서 다시 논의하자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최근 민주당과 혁신과통합이 추진하고 있는 야권 대통합에 대해 당의 강령과 의견 등에 차이가 있다며 통합에 부정적인 입장을 시사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