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한미 FTA 괴담'을 구속수사한다는 검찰의 방침에 대해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검찰이 한미 FTA와 관련해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현행범 체포와 구속수사까지 언급하는 것은 시대착오적 발상이란 의견을 대검 공안부에 전달하기로 했다"고 황영철 원내대변인이 전했습니다.
황 대변인은 그러나 "사실이 아닌 내용에 기반해 부정확한 정보를 조직적으로 유포하고 국민의 올바른 판단을 저해하는 행위는 자제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검찰이 한미 FTA와 관련해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현행범 체포와 구속수사까지 언급하는 것은 시대착오적 발상이란 의견을 대검 공안부에 전달하기로 했다"고 황영철 원내대변인이 전했습니다.
황 대변인은 그러나 "사실이 아닌 내용에 기반해 부정확한 정보를 조직적으로 유포하고 국민의 올바른 판단을 저해하는 행위는 자제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