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선거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만든 '박원순 펀드' 홈페이지가 개설 첫날 15억 7천만 원을 모금했습니다.
캠프 관계자는 어제(26일) 하루 동안 모금을 약속한 시민은 2천520명이며, 이 가운데 실제 입금한 사람은 1천890명으로 모두 11억 8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전했습니다.
어제(26일) 정오에 개설된 홈페이지 '원순닷컴'은 개설 직후 접속자가 폭주하면서 한때 멈춰 서기도 했습니다.
송호창 대변인은 "오늘(27일) 중으로 법정 선거비용인 38억여 원이 다 모금될 것 같다"면서 "그럴 경우 처음에 약속했던 대로 이 펀드는 조기에 마감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캠프 관계자는 어제(26일) 하루 동안 모금을 약속한 시민은 2천520명이며, 이 가운데 실제 입금한 사람은 1천890명으로 모두 11억 8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전했습니다.
어제(26일) 정오에 개설된 홈페이지 '원순닷컴'은 개설 직후 접속자가 폭주하면서 한때 멈춰 서기도 했습니다.
송호창 대변인은 "오늘(27일) 중으로 법정 선거비용인 38억여 원이 다 모금될 것 같다"면서 "그럴 경우 처음에 약속했던 대로 이 펀드는 조기에 마감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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