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나경원 최고위원이 7년 전 서울에서 열린 일본 자위대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놓고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인터넷에는 나 최고위원이 초선 의원 시절이던 지난 2004년 6월 주한 일본대사관이 주최한 자위대 창립 50주년 행사에 참석한 영상이 올라 있습니다.
이에 대해 나 최고위원은 트위터를 통해 "의정활동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을 때 행사 내용을 모른 채 갔다가 현장에서 뒤늦게 알고 되돌아왔다"면서 "행사 내용을 미처 살피지 못한 불찰이 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인터넷에는 나 최고위원이 초선 의원 시절이던 지난 2004년 6월 주한 일본대사관이 주최한 자위대 창립 50주년 행사에 참석한 영상이 올라 있습니다.
이에 대해 나 최고위원은 트위터를 통해 "의정활동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을 때 행사 내용을 모른 채 갔다가 현장에서 뒤늦게 알고 되돌아왔다"면서 "행사 내용을 미처 살피지 못한 불찰이 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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