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로 나선 추미애 의원이 "지역구 여성 3선 의원에다 조정과 중재의 정치를 통한 서울시장으로서 경쟁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추 의원은 'MBN 오늘'에 출연해 자신이 기성정치의 한계를 극복하려고 노력해왔다는 점에서 서울 시정을 맡길 수 있다는 믿음으로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또, "민주당이 정통 야당으로써 당원 의사를 대변해야 하는데 당내 후보보다 외부 인사를 부각시키고 뒤늦게 해결하려니 힘들다"고 비판했습니다.
안철수- 박원순 돌풍에 대해서는 "기형적"이라며 "정당정치는 민주정치의 기본이고 누구든 정당에 참여해 자기의 비전을 숙성시키는 기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오상연/art5@mk.co.kr]
추 의원은 'MBN 오늘'에 출연해 자신이 기성정치의 한계를 극복하려고 노력해왔다는 점에서 서울 시정을 맡길 수 있다는 믿음으로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또, "민주당이 정통 야당으로써 당원 의사를 대변해야 하는데 당내 후보보다 외부 인사를 부각시키고 뒤늦게 해결하려니 힘들다"고 비판했습니다.
안철수- 박원순 돌풍에 대해서는 "기형적"이라며 "정당정치는 민주정치의 기본이고 누구든 정당에 참여해 자기의 비전을 숙성시키는 기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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