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우리 정부는 일본 이시카와현 앞바다에서 탈북자로 추정되는 9명을 태운 어선이 발견된 것과 관련해 사실 관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우선 일본 해상보안청이 1차 조사를 마친 뒤 주 니가타 총영사관과 정보를 공유할 것"이라면서 "탈북자임이 확실하고 한국행 의사가 분명할 경우 탈북자 처리에 관한 일반적인 원칙에 따라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우선 일본 해상보안청이 1차 조사를 마친 뒤 주 니가타 총영사관과 정보를 공유할 것"이라면서 "탈북자임이 확실하고 한국행 의사가 분명할 경우 탈북자 처리에 관한 일반적인 원칙에 따라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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