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요즘 사회적으로 새롭게
대두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이 정부가, 이 정
권이 요구한다기 보다는 시대적 요구"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경제력강화위원회 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뒤 "이 변화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원칙의 바탕 위에 기업이 성장하고 이윤을 창출하는 원칙이 흔들리는 게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것은 한국뿐 아니라 오늘날 세계가 여러 위기를 거치면서 발생한 시대적 요구라는
관점에서 재계가 좀 이해를 해 주는 게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대두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이 정부가, 이 정
권이 요구한다기 보다는 시대적 요구"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경제력강화위원회 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뒤 "이 변화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원칙의 바탕 위에 기업이 성장하고 이윤을 창출하는 원칙이 흔들리는 게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것은 한국뿐 아니라 오늘날 세계가 여러 위기를 거치면서 발생한 시대적 요구라는
관점에서 재계가 좀 이해를 해 주는 게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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