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한국의 유명 걸그룹인 '소녀시대'의 춤을 가르치는 강사가 등장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전했습니다.
북한을 오가는 중국인 무역상은 자유아시아방송에서 "걸그룹 소녀시대의 CD를 가져다 달라는 부탁을 받았다"며 "젊은이들 사이에서 '디스코를 출 줄 모르면 아이들 축에 끼지 못한다'는 말이 나온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 달에 20달러를 받고 춤과 노래를 가르치는 유명 강사도 등장했다고 이 방송은 소개했습니다.
북한을 오가는 중국인 무역상은 자유아시아방송에서 "걸그룹 소녀시대의 CD를 가져다 달라는 부탁을 받았다"며 "젊은이들 사이에서 '디스코를 출 줄 모르면 아이들 축에 끼지 못한다'는 말이 나온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 달에 20달러를 받고 춤과 노래를 가르치는 유명 강사도 등장했다고 이 방송은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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