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는 주한미군 부대 이전으로 지역경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두천시를 방문해, 환경오염 정화작업을 점검하고 주민들을 격려했습니다.
김 총리는 동두천의 '캠프 님블'을 방문해 "님블 기지는 동두천시로 반환된 첫 번째 미군기지로, 대학 캠퍼스와 공원 조성 등을 통해 동두천시 발전을 열어갈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방부로부터 반환기지에 대한 환경정화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환경오염 논란에 대해 총리실을 중심으로 신속하고 과학적이며 투명한 조사를 통해 모든 의혹을 철저히 해소해 나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 총리는 동두천의 '캠프 님블'을 방문해 "님블 기지는 동두천시로 반환된 첫 번째 미군기지로, 대학 캠퍼스와 공원 조성 등을 통해 동두천시 발전을 열어갈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방부로부터 반환기지에 대한 환경정화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환경오염 논란에 대해 총리실을 중심으로 신속하고 과학적이며 투명한 조사를 통해 모든 의혹을 철저히 해소해 나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