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7ㆍ4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당 대표 출마자의 기탁금을 1억 2천만 원으로, 선거비용 상한선을 2억 5천만 원으로 각각 결정했습니다.
고승덕 선관위 대변인은 "선거인단이 1만 명이던 작년 전당대회 때 기탁금 8천만 원보다 인상됐지만 2003년 23만 명일 때 1억 5천만 원에 비해서는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전당대회 선거인단은 21만 3천 명으로 전당대회 대의원과 당원과 청년 선거인단으로 구성됐습니다.
고승덕 선관위 대변인은 "선거인단이 1만 명이던 작년 전당대회 때 기탁금 8천만 원보다 인상됐지만 2003년 23만 명일 때 1억 5천만 원에 비해서는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전당대회 선거인단은 21만 3천 명으로 전당대회 대의원과 당원과 청년 선거인단으로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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