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등 야 5당은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사법 개혁 사수를 위한 결의대회'를 열고 사법 개혁 실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야 5당 소속 의원 30여 명은 결의문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의 사법 개혁 무산 노력은 실패할 것"이라며 "국민의 엄청난 분노와 저항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김진표 원내대표는 "정치 검찰에 대한 수술은 한시도 미룰 수 없는 절체절명의 과제"라며 "야 5당은 국민의 지상명령을 받들어 중수부 폐지와 특수청 설치를 18대 국회 내에 실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자유선진당 권선택 원내대표 역시 "사법 개혁을 저지하려는 세력과의 한판 싸움을 절대 피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야 5당 소속 의원 30여 명은 결의문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의 사법 개혁 무산 노력은 실패할 것"이라며 "국민의 엄청난 분노와 저항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김진표 원내대표는 "정치 검찰에 대한 수술은 한시도 미룰 수 없는 절체절명의 과제"라며 "야 5당은 국민의 지상명령을 받들어 중수부 폐지와 특수청 설치를 18대 국회 내에 실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자유선진당 권선택 원내대표 역시 "사법 개혁을 저지하려는 세력과의 한판 싸움을 절대 피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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