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들이 사용하는 전투 장구류를 전면 개선하는 종합발전계획이 추진됩니다.
국방부는 전투형 군대육성과 사기 진작에 기반이 되는 비무기체계의 종합발전을 추진 중이라면서 전투배낭 등 9개 품목은 올해 개선하고 모포 등 6개는 내년 중에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비무기체계는 개인 병사에게 필요한 전투복과 전투화, 헬멧 등 전투 장구류를 비롯한 속옷, 장갑, 급식 등을 말합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앞으로 비무기체계 소요결정에 대한 심의 때 대학교수 등 민간전문가를 참여시키고 각 군이 소요를 결정하도록 권한을 위임키로 했습니다.
국방부는 전투형 군대육성과 사기 진작에 기반이 되는 비무기체계의 종합발전을 추진 중이라면서 전투배낭 등 9개 품목은 올해 개선하고 모포 등 6개는 내년 중에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비무기체계는 개인 병사에게 필요한 전투복과 전투화, 헬멧 등 전투 장구류를 비롯한 속옷, 장갑, 급식 등을 말합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앞으로 비무기체계 소요결정에 대한 심의 때 대학교수 등 민간전문가를 참여시키고 각 군이 소요를 결정하도록 권한을 위임키로 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