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의 방중 보도와 관련해 공식적으로 확인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천해성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북한과 중국 당국, 북한의 공식 언론 매체도 김정은 부위원장의 방중과 관련해 공식보도를 내놓지 않고 있기에 확인해 줄 수 있는 사항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그동안 북한 고위 인사의 방중 등을 통해 김정은 부위원장의 방중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해왔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류경 국가안전보위부 부부장의 숙청설에 대해서는 보위부의 특성상 류 부부장 직위 자체가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 없고, 공식 매체들의 보도도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 고정수 / kjs0923@mbn.co.kr ]
통일부 천해성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북한과 중국 당국, 북한의 공식 언론 매체도 김정은 부위원장의 방중과 관련해 공식보도를 내놓지 않고 있기에 확인해 줄 수 있는 사항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그동안 북한 고위 인사의 방중 등을 통해 김정은 부위원장의 방중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해왔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류경 국가안전보위부 부부장의 숙청설에 대해서는 보위부의 특성상 류 부부장 직위 자체가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 없고, 공식 매체들의 보도도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 고정수 / kjs0923@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