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은 칠곡 미군기지에 고엽제를 묻었다는 의혹에 대해 "과거 기록을 바탕으로 의혹을 확인하기 위한 자료 검토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주한 미8군 사령부는 이메일 보도자료를 통해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할 경우 반드시 실시하게 될 것"이라며 "사후조치 등에 신중을 기하기 위해 환경 전문가들에게 자문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미 육군은 건강과 환경의 위험 가능성에 대해 매우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주한 미8군 사령부는 이메일 보도자료를 통해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할 경우 반드시 실시하게 될 것"이라며 "사후조치 등에 신중을 기하기 위해 환경 전문가들에게 자문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미 육군은 건강과 환경의 위험 가능성에 대해 매우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