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6자회담 수석대표인 우다웨이 한반도사무 특별대표가 오늘(26일) 오전 11시42분 중화항공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우다웨이 대표는 비행기에서내린 뒤 한반도 정세와 6자회담에 관해 중국과 한국의 입장을 조율하러 왔다고 방한 목적을 밝혔습니다.
우다웨이 대표는 한국 정부에 북한의 남북 비핵화 회담 제안이나 천안함ㆍ연평도 사태에 대한 사과를 전달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자신은 중국 사람인데 북한의 입장을 왜 전달하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우다웨이 대표는 또 북한을 거쳐 오는 28일 한국을 방문하는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디 엘더스 회원들을 서울에서 만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어젯밤(25일) 베이징에서 이미 만났다고 답했습니다.
우다웨이 대표는 비행기에서내린 뒤 한반도 정세와 6자회담에 관해 중국과 한국의 입장을 조율하러 왔다고 방한 목적을 밝혔습니다.
우다웨이 대표는 한국 정부에 북한의 남북 비핵화 회담 제안이나 천안함ㆍ연평도 사태에 대한 사과를 전달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자신은 중국 사람인데 북한의 입장을 왜 전달하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우다웨이 대표는 또 북한을 거쳐 오는 28일 한국을 방문하는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디 엘더스 회원들을 서울에서 만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어젯밤(25일) 베이징에서 이미 만났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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