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정병국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후보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둘은 각각 지난 17일과 18일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쳤으며, 정 후보자에 대해서는 청문 보고서가 채택됐으나, 최 후보자는 채택되지 않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최 후보자의 경과보고서 채택 시한이 넘어가자 지난 25일 경과보고서를 재송부해 달라고 요청했고 재송부가 이뤄지지 않자 임명권을 행사했습니다.
둘은 각각 지난 17일과 18일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쳤으며, 정 후보자에 대해서는 청문 보고서가 채택됐으나, 최 후보자는 채택되지 않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최 후보자의 경과보고서 채택 시한이 넘어가자 지난 25일 경과보고서를 재송부해 달라고 요청했고 재송부가 이뤄지지 않자 임명권을 행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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