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경선 캠프 대변인을 지낸 김재원 전 한나라당 의원은 박 전 대표에 대해 시대정신을 앞서가고 시대정신의 첨단에 서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한 라디오에 출연해 지금의
시대정신은 민주화 시대 이후의 선진화이며 복지국가 논쟁은 시대정신의 한 흐름이라고 본다며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또 박 전 대표가 대표 시절 재정의 투명화, 공정한 공천을 해왔고, 대선 경선에서 깨끗이 승복하고 이명박 후보를 당선시켜 민주주의를 완성한 전력도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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