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홍자가 박성훈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박성훈 특집이 전파됐다.
이날 홍자는 “박성훈 선생님을 아는 분 통해서 뵙게 됐는데 제게 ‘가수 해볼 생각 없냐’고 물어보셨다. 그때는 21살 때였다”며 박성훈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이어 “지금의 홍자를 있게 하신 분이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데뷔 초 박지민으로 활동했는데, 박지민을 트로트 가르치길 가수 시키질 잘했다는 말을 듣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더불어 그는 “무명시절 선생님 앞에서 노래 가르침을 받았던 것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다시 노래할 수 있 는게 영광이다. 선생님 덕분에 지금 홍자가 있다”며 거듭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박성훈 특집이 전파됐다.
이날 홍자는 “박성훈 선생님을 아는 분 통해서 뵙게 됐는데 제게 ‘가수 해볼 생각 없냐’고 물어보셨다. 그때는 21살 때였다”며 박성훈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이어 “지금의 홍자를 있게 하신 분이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데뷔 초 박지민으로 활동했는데, 박지민을 트로트 가르치길 가수 시키질 잘했다는 말을 듣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더불어 그는 “무명시절 선생님 앞에서 노래 가르침을 받았던 것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다시 노래할 수 있 는게 영광이다. 선생님 덕분에 지금 홍자가 있다”며 거듭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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