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 홍보대사인 배우 김효진이 박소연 안락사 논란에 충격을 받았다며 심경을 털어놨다.
최근 동물권단체 케어의 박소연 대표가 구조 동물의 안락사를 지시·은폐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안락사 논란이 일파만파 퍼지자 지난 2017년 케어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효진이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그는 한 누리꾼의 글에 “상상도 못했다. 제가 참여했던 남양주 봉사활동 때 안락사가 되었다니 정말 충격이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내가 얼굴 기억하는 애들도 있을 것 같아 마음이 정말 아프다. 저 애들은 구조되어도 다 살지 못했구나 하는 생각에 마음이 많이 아프다”고 말했다.
또 다른 누리꾼의 글에도 “하루 종일 아무것도 손에 안 잡히고 눈물만 난다. 이 땅에 태어난 개들이 너무 가엽다”고 댓글을 남기며 이번 논란에 대한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최근 동물권단체 케어의 박소연 대표가 구조 동물의 안락사를 지시·은폐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안락사 논란이 일파만파 퍼지자 지난 2017년 케어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효진이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그는 한 누리꾼의 글에 “상상도 못했다. 제가 참여했던 남양주 봉사활동 때 안락사가 되었다니 정말 충격이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내가 얼굴 기억하는 애들도 있을 것 같아 마음이 정말 아프다. 저 애들은 구조되어도 다 살지 못했구나 하는 생각에 마음이 많이 아프다”고 말했다.
또 다른 누리꾼의 글에도 “하루 종일 아무것도 손에 안 잡히고 눈물만 난다. 이 땅에 태어난 개들이 너무 가엽다”고 댓글을 남기며 이번 논란에 대한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