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프랑스 출신 세계적인 안무가 야니스 마샬(Yanis Marshall)이 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의 안무 영상을 공개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야니스 마샬은 24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에 "나는 (티파니의) 안무가가 되어 매우 신난다. 이것은 28일 발매되는 티파니의 신곡 '오버 마이 스킨'의 프리뷰 영상이다. 이렇게 아름답고 겸손하고 매우 열심히 일하는 아티스트와 일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티파니와 야니스 마샬의 안무팀이 안무 연습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티파니의 안무는 약 2초가량 짧게 등장하지만 아름다운 선을 뽐내며 춤을 추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미국 대형 에이전시, '패러다임 탤런트 에이전시(Paradigm Talent Agency)'는 지난 13일 티파니와 계약을 맺은 사실을 공개하며 미국에서 ‘TIFFANY YOUNG’(티파니 영)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할 것임을 알렸다. 티파니의 새 앨범 '오버 마이 스킨'은 오는 28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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