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정은채가 ‘리턴’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매혹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화보가 재조명됐다.
정은채는 17일 첫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리턴’에 경력단절 엄마 역으로 출연, 연기력과 비주얼 모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정은채는 큰 키에 개성 있는 분위기가 돋보이는 여배우. 지난 2015년 11월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화보에서는 이런 매력이 잘 살아났다. 일본 도쿄의 한 거리에서 진행된 화보에서 정은채는 레드 의상과 고혹적인 레드립으로 백설공주 같은 하얀 피부가 돋보였으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오버사이즈 트렌치 코트를 입고 내추럴한 이미지를 살렸다.
한편 '리턴'은 살인 용의자로 떠오른 4명의 상류층, TV 리턴쇼 진행자 최자혜 변호사가 촉법소년 출신 독고영 형사와 함께 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 나가는 사회파 스릴러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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