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측 "장동건·박형식 `슈츠` 내년 4월 편성 논의중"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장동건 박형식이 주인공으로 나서는 KBS드라마 '슈츠'가 편성을 앞두고 있다.
KBS 측은 2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슈츠' 내년 4월 편성을 논의 중인 상황이다"고 알렸다. '슈츠'는 현재 미국에서 시즌7까지 방영되고 있는 인기 시리즈로,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리메이크되는 드라마다.
장동건은 극중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 최경서 역할을 맡고, 박형식은 최경서의 선택을 받아 로펌에 입성하는 고연우를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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