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6' 김현숙과 이규한의 불편한 동거가 시작됐다.
18일 오후 방송된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5회에서는 이영애(김현숙 분)과 이승준(이승준 분)이 이규한(이규한 분)과 함께 지내기로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규한은 술에 취해 자신도 모르게 과거 자신의 집인 이영애 이승준 신혼집에 들어갔다. 이어 그는 술에 취해 이영애 옆에 잠이 들었다. 이영애는 잠결에 반나체로 잠들어 있는 이규한을 보고 기겁했고 소리를 지르며 밀쳤다. 결국 이규한은 팔이 부러져 병원으로 가게 됐다.
이후 이영애와 이승준은 병원서 치료한 이규한을 집에 바래다 주기 위해 그가 살고 있는 오피스텔 앞까지 가게 됐다. 이에 이규한은 얻지도 않은 오피스텔 앞에서 어쩔줄 몰라하다가 사기 당했음을 토로했다.
이를 들은 이영애는 자신 때문에 팔을 다친 이규한이 측은했고 잠시 신혼집에서 지내자고 이승준에 제안했고 결국 이규한은 두 사람의 신혼집에 다시 입성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18일 오후 방송된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5회에서는 이영애(김현숙 분)과 이승준(이승준 분)이 이규한(이규한 분)과 함께 지내기로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규한은 술에 취해 자신도 모르게 과거 자신의 집인 이영애 이승준 신혼집에 들어갔다. 이어 그는 술에 취해 이영애 옆에 잠이 들었다. 이영애는 잠결에 반나체로 잠들어 있는 이규한을 보고 기겁했고 소리를 지르며 밀쳤다. 결국 이규한은 팔이 부러져 병원으로 가게 됐다.
이후 이영애와 이승준은 병원서 치료한 이규한을 집에 바래다 주기 위해 그가 살고 있는 오피스텔 앞까지 가게 됐다. 이에 이규한은 얻지도 않은 오피스텔 앞에서 어쩔줄 몰라하다가 사기 당했음을 토로했다.
이를 들은 이영애는 자신 때문에 팔을 다친 이규한이 측은했고 잠시 신혼집에서 지내자고 이승준에 제안했고 결국 이규한은 두 사람의 신혼집에 다시 입성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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