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백년손님’ 어반자카파 박용인이 육아의 고충을 토로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 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어반자카파 멤버 박용인이 출연했다.
이날 박용인은 10개월 된 아들 최초 공개했다. 박용인의 아들을 본 출연진들은 “아빠와 똑같다” “귀엽다”라며 칭찬했다.
이어 MC 김원희가 “육아가 너무 힘들다고 하던데”라고 묻자 박용인은 “제가 가능한 선에서 도와주는 편이다. 연말 전국 투어 중인데, 투어하고 노래하고, 작곡 작업들이 제일 힘든 일인줄 알았는데 애기를 키워보니까 제가 하는 일은 아무 것도 아니더라. 1월이 안 왔으면 좋겠다”며 육아 고충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출연진들이 “콘서트는 연장 안하나?”라고 묻자 박용인은 “콘서트 연장 이야기는 회사랑 하고 있다. ‘백년손님’ 출연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제주도나 이런데서 촬영했으면 좋겠다 싶었다”고 솔직하게 말해 폭소를 안겼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2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 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어반자카파 멤버 박용인이 출연했다.
이날 박용인은 10개월 된 아들 최초 공개했다. 박용인의 아들을 본 출연진들은 “아빠와 똑같다” “귀엽다”라며 칭찬했다.
이어 MC 김원희가 “육아가 너무 힘들다고 하던데”라고 묻자 박용인은 “제가 가능한 선에서 도와주는 편이다. 연말 전국 투어 중인데, 투어하고 노래하고, 작곡 작업들이 제일 힘든 일인줄 알았는데 애기를 키워보니까 제가 하는 일은 아무 것도 아니더라. 1월이 안 왔으면 좋겠다”며 육아 고충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출연진들이 “콘서트는 연장 안하나?”라고 묻자 박용인은 “콘서트 연장 이야기는 회사랑 하고 있다. ‘백년손님’ 출연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제주도나 이런데서 촬영했으면 좋겠다 싶었다”고 솔직하게 말해 폭소를 안겼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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