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대장암 투병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힘들 때 함께 해준 미모의 작곡가와 사랑에 빠졌다.
6일 유상무의 소속사 코엔미디어에 따르면 유상무는 ‘녹아버린 사랑’ ‘얼마나’ ‘잘못했어요’ 등을 유상무와 함께 작사‧작곡한 미모의 재원 김연지 씨와 열애 중이다. 음반 작업을 통해 친분을 맺은 뒤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앞서 유상무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열애를 암시하는 다정한 사진을 올려 주목을 받았다.
그는 지난 4월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항암치료를 받아온 가운데 지난달 24일 “드디어 마지막 항암 (치료). 가장 힘들 때 옆을 지켜준 사람. 평생을 두고 갚을게. 고맙고 그동안 고생 많았어”라는 글과 함께 다정하게 손을 잡은 손을 올리며 궁금증을 산 바 있다.
주인공은 바로 작곡가 김연지 씨였다. 일찌감치 이름을 알린 유재환과 같은 작곡가 팀에 있었던 인재로 현재 유상무와 사업적으로도 함께 하고 있다.
kiki2022@mk.co.kr
개그맨 유상무가 대장암 투병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힘들 때 함께 해준 미모의 작곡가와 사랑에 빠졌다.
6일 유상무의 소속사 코엔미디어에 따르면 유상무는 ‘녹아버린 사랑’ ‘얼마나’ ‘잘못했어요’ 등을 유상무와 함께 작사‧작곡한 미모의 재원 김연지 씨와 열애 중이다. 음반 작업을 통해 친분을 맺은 뒤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앞서 유상무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열애를 암시하는 다정한 사진을 올려 주목을 받았다.
그는 지난 4월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항암치료를 받아온 가운데 지난달 24일 “드디어 마지막 항암 (치료). 가장 힘들 때 옆을 지켜준 사람. 평생을 두고 갚을게. 고맙고 그동안 고생 많았어”라는 글과 함께 다정하게 손을 잡은 손을 올리며 궁금증을 산 바 있다.
주인공은 바로 작곡가 김연지 씨였다. 일찌감치 이름을 알린 유재환과 같은 작곡가 팀에 있었던 인재로 현재 유상무와 사업적으로도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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