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내달 1일 신곡 '귀를 기울이면'으로 활동을 재개하는 그룹 여자친구가 멤버 신비의 티저 사진을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자친구는 28일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패럴렐(PARALLEL)'의 콘셉트를 담은 신비의 개인 티저 사진을 게재했다.
신비는 청순하면서도 매력적인 모습을 고루 갖춰 눈길을 끈다. 원피스를 입고 주머니에 손을 꽂은 모습은 신비의 귀여우면서 청순한 매력을 담아냈다.
여자친구는 멤버별 개인 티저 사진을 순차적으로 전하며 새 미니앨범 '패럴렐'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평행을 의미하는 이번 미니앨범 '패럴렐(PARALLEL)'은 평행선처럼 닿지 않는 사랑의 애틋함과 꼭 만날 거라는 믿음을 담은 앨범으로 여자친구의 새로운 연작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다.
타이틀곡은 '귀를 기울이면'은 여자친구 특유의 벅차오르는 감성이 돋보이는 미디엄 댄스곡으로 서정적으로 시작하는 인트로와 멤버들의 청량한 목소리가 푸르른 여름을 연상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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