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자’ ‘리얼’ ‘박열’ 韓영화 예매율 3파전

[MBN스타 손진아 기자] 신작이 대거 개봉하면서 극장으로 발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영화 ‘옥자’ ‘리얼’ ‘박열’이 예매율 3파전에 돌입했다.

28일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옥자’가 예매율 32.5%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김수현 주연의 액션 느와르 ‘리얼’은 예매율 26%로 2위를 차지했다. 이준익 감독, 이제훈 주연의 시대극 ‘박열’은 예매율 20.4%로 3위에 올랐다.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예매율 8.8%로 4위를 차지했고, 재개봉 하는 뮤지컬 영화 ‘헤드윅’이 예매율 1.7%로 5위에 올랐다. 미스터리 스릴러 ‘하루’는 예매율 1.6%로 6위를 기록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