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귓속말’ 이상윤과 이보영의 고군분투로 김갑수가 체포됐다.
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13회에서는 신영주(이보영 분)와 이동준(이상윤)이 송태곤(김형묵)을 설득해 최수연(박세영)의 방해를 막아내고 최일환(김갑수)를 긴급체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최수연은 송태곤의 횡령 언론보도를 막아 최일환(김갑수)의 살인을 무마하려 했다. 하지만 이동준과 신영주가 연예인 해외원정 도박을 덮치며 송태곤의 횡령을 언론에 먼저 터트려 기선제압했다.
이어 송태곤을 앞에 두고 최수연과 이동준이 서로 변호를 맡겠다며 팽팽하게 맞선 가운데, 송태곤은 이동준의 손을 잡았다. 이에 최수연은 이동준을 향해 분노의 눈빛을 쐈다.
한편 최일환의 소환장 발부가 거부되자 이동준과 신영주는 송태곤이 스폰서검사 시절 뒤를 봐줬던 경찰청장, 검사장, 방송국 대표에게 연락해 최일환과의 연결고리를 끊었다. 또 강정일(권율)이 최일환의 알리바이를 만들어줄 법무부장관까지 포섭해 최일환을 더욱 압박하면서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그런가 하면 최수연은 강정일의 진술 영상을 확보해 신영주에게 최일환 소환의 참고인으로 강정일을 내세웠다. 위기에 몰린 강정일은 필리핀으로 보낸 백상구를 불러들이겠다며 분노했다.
하지만 참고인으로 강정일이 아닌 이호범(김창완)이 등장하면서 상황은 급반전됐다. 그는 한강병원을 살리기 위해 최일환을 버리기로 한 것. 게다가 최일환이 미국으로 보내려한 박기사의 신병까지 확보돼 최일환은 결국 신영주에게 체포됐다.
‘귓속말’ 이상윤과 이보영의 고군분투로 김갑수가 체포됐다.
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13회에서는 신영주(이보영 분)와 이동준(이상윤)이 송태곤(김형묵)을 설득해 최수연(박세영)의 방해를 막아내고 최일환(김갑수)를 긴급체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최수연은 송태곤의 횡령 언론보도를 막아 최일환(김갑수)의 살인을 무마하려 했다. 하지만 이동준과 신영주가 연예인 해외원정 도박을 덮치며 송태곤의 횡령을 언론에 먼저 터트려 기선제압했다.
이어 송태곤을 앞에 두고 최수연과 이동준이 서로 변호를 맡겠다며 팽팽하게 맞선 가운데, 송태곤은 이동준의 손을 잡았다. 이에 최수연은 이동준을 향해 분노의 눈빛을 쐈다.
한편 최일환의 소환장 발부가 거부되자 이동준과 신영주는 송태곤이 스폰서검사 시절 뒤를 봐줬던 경찰청장, 검사장, 방송국 대표에게 연락해 최일환과의 연결고리를 끊었다. 또 강정일(권율)이 최일환의 알리바이를 만들어줄 법무부장관까지 포섭해 최일환을 더욱 압박하면서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그런가 하면 최수연은 강정일의 진술 영상을 확보해 신영주에게 최일환 소환의 참고인으로 강정일을 내세웠다. 위기에 몰린 강정일은 필리핀으로 보낸 백상구를 불러들이겠다며 분노했다.
하지만 참고인으로 강정일이 아닌 이호범(김창완)이 등장하면서 상황은 급반전됐다. 그는 한강병원을 살리기 위해 최일환을 버리기로 한 것. 게다가 최일환이 미국으로 보내려한 박기사의 신병까지 확보돼 최일환은 결국 신영주에게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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