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국진·강수지 러브스토리에 ‘동시간대 1위’ 굳건

[MBN스타 유지혜 기자] ‘라디오스타’에 김국진과 강수지가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모두 공개한 가운데 동시간대 1위를 굳건하게 유지했다.

27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전국 기준으로 9.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0.4%보다 0.6% 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한 수치이기도 하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김국진, 강수지 동반출연 특집 2탄이 방송됐다. 강수지, 김완선, 박수홍, 김수용이 등장해 김국진과 있었던 각종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특히 김수용은 2부에서 도드라진 활약을 했다. 방송을 쉰 사이 있었던 이야기들을 재미나게 풀어내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이끌어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추적60분’은 2.6%, SBS ‘웃찾사’는 2.4%를 기록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