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이진욱 측이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던 A씨의 “수사관이 거짓 자백을 유도했다”는 발언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이진욱 측 관계자는 5일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지금까지 사건 조사 결과를 토대로 입장을 발표했다. A씨의 인터뷰에 대해서는 섣불리 말씀드리기가 어렵다”고 전했다.
앞서 A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담당 수사관이 내가 시인을 해도, 부인을 해도 흐름상 불리하고 무고로 감옥에 갈수 있다 자백을 유도했다. 멘트를 알려주기도 했다”고 말해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A씨는 지난 달 12일 지인과 저녁을 먹고 난 후, 그날 처음 만났던 이진욱이 돌연 밤늦게 자신의 집에 찾아와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진욱은 A씨를 무고 혐의로 맞고소했으며 경찰은 A씨가 조사 과정에서 무고를 시인했다고 밝힌 바 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이진욱 측 관계자는 5일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지금까지 사건 조사 결과를 토대로 입장을 발표했다. A씨의 인터뷰에 대해서는 섣불리 말씀드리기가 어렵다”고 전했다.
앞서 A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담당 수사관이 내가 시인을 해도, 부인을 해도 흐름상 불리하고 무고로 감옥에 갈수 있다 자백을 유도했다. 멘트를 알려주기도 했다”고 말해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A씨는 지난 달 12일 지인과 저녁을 먹고 난 후, 그날 처음 만났던 이진욱이 돌연 밤늦게 자신의 집에 찾아와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진욱은 A씨를 무고 혐의로 맞고소했으며 경찰은 A씨가 조사 과정에서 무고를 시인했다고 밝힌 바 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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