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배우 한채아가 무지개 회원으로 합류한다. 30대 싱글녀로서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 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3일 한채아 측은 MBC ‘나 혼자 산다’의 고정 출연을 확정, 4일 방송분부터 정회원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앞서 한채아는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 출연해 자신의 싱글 라이프를 소개한 바 있다.
그는 도도한 도시 여자 같은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털털하고도 수수한 면모를 보였다. 특히, 30대 중반의 여자로서 또 여배우로서의 남모를 고충을 솔직하고 담담하게 털어놔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샀다.
한채아 합류 소식에 누리꾼들은 “한채아 너무 기대돼” “한채아 코파고 그런 모습 현실적이야” “30대 싱글녀들을 대변해주길”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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