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의학전문기자 홍혜걸이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새로운 장서 커플로 등장한다.
오는 10일 방송분을 통해 첫 강제처가살이에 소환된 홍혜걸은 집에서 3분 거리인 장모님 댁을 찾아가지 못하며 시작부터 난관에 봉착했다.
코앞에 있는 처가에 5년 동안 간 적이 없다는 폭탄 발언을 하며 모두를 놀라게 한 그는 우여곡절 끝에 처가에 도착했지만 기존의 카리스마 엄친아 이미지와는 달리 TV 리모콘 하나 다루지 못하는 기계치 같은 모습으로 허당 매력을 뽐냈다.
그런가 하면 TV를 시청하던 장모가 “박한별 같은 여자가 손을 잡는다면 어떻게 할 건가?”라고 기습 질문하자 홍혜걸은 “장담할 수 없다”고 말하며 장모를 당황하게 했다.
하지만 이내 정신을 차린 홍혜걸은 “저런 상황을 만들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급하게 뒷수습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제작진 측은 “장모님 집 주소도 모르는 사위는 백년손님 사상 최초였다”며 “초특급 문제 사위 홍혜걸의 좌충우돌 첫 강제처살이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학전문기자 홍혜걸이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새로운 장서 커플로 등장한다.
오는 10일 방송분을 통해 첫 강제처가살이에 소환된 홍혜걸은 집에서 3분 거리인 장모님 댁을 찾아가지 못하며 시작부터 난관에 봉착했다.
코앞에 있는 처가에 5년 동안 간 적이 없다는 폭탄 발언을 하며 모두를 놀라게 한 그는 우여곡절 끝에 처가에 도착했지만 기존의 카리스마 엄친아 이미지와는 달리 TV 리모콘 하나 다루지 못하는 기계치 같은 모습으로 허당 매력을 뽐냈다.
그런가 하면 TV를 시청하던 장모가 “박한별 같은 여자가 손을 잡는다면 어떻게 할 건가?”라고 기습 질문하자 홍혜걸은 “장담할 수 없다”고 말하며 장모를 당황하게 했다.
하지만 이내 정신을 차린 홍혜걸은 “저런 상황을 만들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급하게 뒷수습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제작진 측은 “장모님 집 주소도 모르는 사위는 백년손님 사상 최초였다”며 “초특급 문제 사위 홍혜걸의 좌충우돌 첫 강제처살이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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