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 솔로 앨범 발매와 동시에 인기 폭발…‘공허한 감성에 공감대 자극’
[김승진 기자] 백예린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백예린의 첫 번째 솔로 앨범 '프랭크'(FRANK)의 타이틀곡 ‘우주를 건너’가 각종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30일 자정에 공개된 ‘우주를 건너’는 현재 음원 사이트 벅스, 지니, 올레 뮤직에서 실시간 차트 1위, 엠넷 2위, 멜론 5위에 랭크되어 있다.
'우주를 건너'는 열아홉 소녀 백예린의 감성이 가장 잘 묻어나는 곡으로, 백예린과 프로듀서 '구름'이 함께 작업했다. 특히 사람 사이에 느껴지는 감정적 거리감을 우주 공간에 빗대 표현한 감각적인 가사와 백예린의 매력적인 음색이 잘 어우러진다.
백예린은 이곡을 녹음할 때, 공허하고 쓸쓸한 느낌을 표현하는 데 가장 많은 공을 들였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CF, 영화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 중인 용이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일상의 공허함이 담긴 이미지 컷들을 이용해 '우주를 건너'에 담긴 감성을 표현했다.
백예린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김승진 기자] 백예린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백예린의 첫 번째 솔로 앨범 '프랭크'(FRANK)의 타이틀곡 ‘우주를 건너’가 각종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30일 자정에 공개된 ‘우주를 건너’는 현재 음원 사이트 벅스, 지니, 올레 뮤직에서 실시간 차트 1위, 엠넷 2위, 멜론 5위에 랭크되어 있다.
'우주를 건너'는 열아홉 소녀 백예린의 감성이 가장 잘 묻어나는 곡으로, 백예린과 프로듀서 '구름'이 함께 작업했다. 특히 사람 사이에 느껴지는 감정적 거리감을 우주 공간에 빗대 표현한 감각적인 가사와 백예린의 매력적인 음색이 잘 어우러진다.
백예린은 이곡을 녹음할 때, 공허하고 쓸쓸한 느낌을 표현하는 데 가장 많은 공을 들였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CF, 영화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 중인 용이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일상의 공허함이 담긴 이미지 컷들을 이용해 '우주를 건너'에 담긴 감성을 표현했다.
백예린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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