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일식 달인 임홍식 씨가 ‘상자 초밥’이란 다소 낯선 요리를 소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임홍식 씨가 상자 초밥을 만드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 씨는 상자 초밥을 이르며 “일본 초밥의 양대 산맥 중 하나”라고 소개했다.
그는 사각틀에 다양한 횟감을 중첩해 올린 뒤 밥을 한 층 쌓았다. 그 위에 각종 재료들을 넣은 뒤 다시 밥을 채워넣었다.
이후 사각틀 뚜겅을 닫은 후 손목 힘으로 꾸욱 눌렀다. 직사각형의 거대 초밥을 날카로운 칼로 등분한 그는 그릇에 예쁘게 담아 손님에게 내놨다.
한 일본 손님은 “한국에서 상자 초밥을 먹게될 줄 몰랐다”며 감격했고, 남성 손님은 입에 한 입 물고 녹는 듯한 표정을 지어 재미를 더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5일 오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임홍식 씨가 상자 초밥을 만드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 씨는 상자 초밥을 이르며 “일본 초밥의 양대 산맥 중 하나”라고 소개했다.
그는 사각틀에 다양한 횟감을 중첩해 올린 뒤 밥을 한 층 쌓았다. 그 위에 각종 재료들을 넣은 뒤 다시 밥을 채워넣었다.
이후 사각틀 뚜겅을 닫은 후 손목 힘으로 꾸욱 눌렀다. 직사각형의 거대 초밥을 날카로운 칼로 등분한 그는 그릇에 예쁘게 담아 손님에게 내놨다.
한 일본 손님은 “한국에서 상자 초밥을 먹게될 줄 몰랐다”며 감격했고, 남성 손님은 입에 한 입 물고 녹는 듯한 표정을 지어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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