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탕웨이가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1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탕웨이가 한 파티장에 나타난 모습을 포착했다.
탕웨이가 참석한 이 행사는 그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에서 주최한 것이다.
공개된 영상 속 탕웨이는 흘러나오는 음악에 주변의 시선은 아랑곳하지 않고 어깨를 들썩이며 흥응 돋았다.
이후 흥이 폭발한 탕웨이는 결국 무대에 올랐다. 노래를 부르던 에릭남은 탕웨이를 환영하며 함께 무대를 꾸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태용, 탕웨이 부부는 지난 2011년 초 영화 ‘만추’를 통해 인연을 맺은 후 2013년 10월께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해 8월 홍콩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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