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딱 너 같은 딸’ 김혜옥이 결국 사직서를 작성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에서는 홍애자(김혜옥 분)가 사직서를 쓰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홍애자는 그간 쇼호스트로서의 자신을 회상하며 사직서를 써내려갔다. 이때 딸 마인성이 귀가했고 그는 홍애자에게 “그게 뭐냐”고 물었다.
사직서를 발견한 그는 “왜 엄마가 사표를 쓰냐. 이러지말라”라고 말했다. 홍애자는 “차라리 예전에 그만뒀으면 너희 고생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허탈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당분간 마지성(우희진 분), 마희성(정혜성 분)에게는 말하지 말라”라고 당부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2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에서는 홍애자(김혜옥 분)가 사직서를 쓰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홍애자는 그간 쇼호스트로서의 자신을 회상하며 사직서를 써내려갔다. 이때 딸 마인성이 귀가했고 그는 홍애자에게 “그게 뭐냐”고 물었다.
사직서를 발견한 그는 “왜 엄마가 사표를 쓰냐. 이러지말라”라고 말했다. 홍애자는 “차라리 예전에 그만뒀으면 너희 고생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허탈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당분간 마지성(우희진 분), 마희성(정혜성 분)에게는 말하지 말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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