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13만 명 호국 용사 발굴을 위한 유해발굴 감식단에 입소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2’(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6.25 전쟁 65주기 ‘호국보훈의 달’ 특집으로 멤버들이 유해발굴 감식단에 입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진짜 사나이’ 멤버들은 고단한 SSU 훈련 후 서로의 몸 상태를 물으며 전우애를 다졌다. 이후 유해발굴 감식단의 이상민 교관이 등장해 멤버들에게 감식단 입소 소식을 알렸다.
김영철, 임원희는 “유해발굴 감식단이 있는지 몰랐다”라고 말했고 정겨운은 “유해발굴 감식단이 미국과 한국밖에 없다더라”라며 자랑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이날 예고편에서는 임원희가 유가족에게 “늦게 전해드려 죄송합니다”라며 눈시울을 붉히는 장면이 방송됐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2’(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6.25 전쟁 65주기 ‘호국보훈의 달’ 특집으로 멤버들이 유해발굴 감식단에 입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진짜 사나이’ 멤버들은 고단한 SSU 훈련 후 서로의 몸 상태를 물으며 전우애를 다졌다. 이후 유해발굴 감식단의 이상민 교관이 등장해 멤버들에게 감식단 입소 소식을 알렸다.
김영철, 임원희는 “유해발굴 감식단이 있는지 몰랐다”라고 말했고 정겨운은 “유해발굴 감식단이 미국과 한국밖에 없다더라”라며 자랑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이날 예고편에서는 임원희가 유가족에게 “늦게 전해드려 죄송합니다”라며 눈시울을 붉히는 장면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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