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맨도롱 또똣’ 유연석이 강소라에게 자신의 레스토랑을 내주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에서는 집 공사 중 지붕이 무너져 슬퍼하는 이정주(강소라 분)에게 선뜻 자신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을 내주겠다고 말하는 백건우(유연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사 실패로 우울해하는 이정주를 위로하기 위해 함께 술을 마시던 백건우는 술에 취해 “이 레스토랑을 주겠다. 보증금으로 5000만원만 줘라. 난 그걸로 빚을 갚아 서울로 가고, 넌 여기서 살면 된다”고 제안했다.
그러자 이정주는 “나한테 레스토랑을 빌려주면 난 죽을 때까지 못 갚는다”고 말했다. 이에 이정주가 시한부인생을 살고 있는 줄 아는 백건우는 이정주를 있는 힘껏 껴안으며 “죽을 때까지 빌려주겠다. 그러니 죽지마라”고 눈물을 흘렸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20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에서는 집 공사 중 지붕이 무너져 슬퍼하는 이정주(강소라 분)에게 선뜻 자신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을 내주겠다고 말하는 백건우(유연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사 실패로 우울해하는 이정주를 위로하기 위해 함께 술을 마시던 백건우는 술에 취해 “이 레스토랑을 주겠다. 보증금으로 5000만원만 줘라. 난 그걸로 빚을 갚아 서울로 가고, 넌 여기서 살면 된다”고 제안했다.
그러자 이정주는 “나한테 레스토랑을 빌려주면 난 죽을 때까지 못 갚는다”고 말했다. 이에 이정주가 시한부인생을 살고 있는 줄 아는 백건우는 이정주를 있는 힘껏 껴안으며 “죽을 때까지 빌려주겠다. 그러니 죽지마라”고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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