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작곡가 모그가 무주산골영화제 개막작에 대해 설명했다.
28일 오전 서울 동작구 아트나인에서 제3회 무주산골영화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부집행위원장 조지훈, 조직위원장 황정수, 영화감독 김종관, 모그, 홍보대사 전혜빈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무주산골영화제 개막작은 ‘어느 여름밤의 꿈, 찰리 채플린’이다. 김종관 감독이 연출하고 모그가 음악감독으로 힘을 합쳤다. 이에 모그는 MBN스타에 “찰리 채플린 영화광으로서 그가 자신의 영화를 위해 작곡한 곡들을 어려서부터 오랫동안 즐겨 들어왔다. 김종관 감독과 함께 찰리 채플린의 무성영화를 음악과 새로운 구성을 통해 재해석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기쁘다”며 개막작에 얼마나 많은 애정을 기울였음을 알렸다.
앞서 모그는 ‘악마를 보았다’ ‘도가니’ ‘광해, 왕이 된 남자’ ‘마담뺑덕’ ‘수상한 그녀’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라스트 스탠드’ 등에 참여한 바 있다.
한편, 무주산골영화제는 오는 6월4일부터 8일까지 전라북도 무주에서 열린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28일 오전 서울 동작구 아트나인에서 제3회 무주산골영화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부집행위원장 조지훈, 조직위원장 황정수, 영화감독 김종관, 모그, 홍보대사 전혜빈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무주산골영화제 개막작은 ‘어느 여름밤의 꿈, 찰리 채플린’이다. 김종관 감독이 연출하고 모그가 음악감독으로 힘을 합쳤다. 이에 모그는 MBN스타에 “찰리 채플린 영화광으로서 그가 자신의 영화를 위해 작곡한 곡들을 어려서부터 오랫동안 즐겨 들어왔다. 김종관 감독과 함께 찰리 채플린의 무성영화를 음악과 새로운 구성을 통해 재해석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기쁘다”며 개막작에 얼마나 많은 애정을 기울였음을 알렸다.
앞서 모그는 ‘악마를 보았다’ ‘도가니’ ‘광해, 왕이 된 남자’ ‘마담뺑덕’ ‘수상한 그녀’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라스트 스탠드’ 등에 참여한 바 있다.
한편, 무주산골영화제는 오는 6월4일부터 8일까지 전라북도 무주에서 열린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