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조윤희가 액션 연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조윤희는 최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N스타와 인터뷰에서 “액션 연기 하는 방법을 알았다. 이제 더 잘할 것 같다”고 말했다.
최근 종영한 KBS2 ‘왕의 얼굴’에서 김가희 역을 맡았던 조윤희는 다양한 연기를 펼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승마는 물론 수준급의 활쏘기 실력을 과시하면서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촬영에 임하기 한 달 전부터 승마, 액션 등을 배우며 준비에 박차를 가했었다는 조윤희는 “전부터 그런 액션을 해보고 싶었는데 너무 재미었다. 막상 배워보니 어렵긴 했다. 그래도 연습하고 계속 촬영도 하다보니까 점점 느는 것도 모이고 무술 감독님께 칭찬도 받았다”며 흐뭇해 했다.
무술 감독에게 칭찬도 받으며 액션 연기에 남다른 소질(?)을 보였던 조윤희는 추후 액션 연기가 필요한 작품에 러브콜을 받는 다면 어떤 결정을 내릴까. 그의 답은 단번에 ‘OK’였다.
그는 “더 잘할 것 같다”라며 “하는 방법을 알았으니까 더 잘할 것 같고, 더 나이 먹기 전에 빨리 해야 될 것 같다. 다음에 액션 역할이 들어오면 준비 기간을 조금 더 가져서 열심히 연습할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조윤희는 ‘왕의 얼굴’ 종영 후 영화 ‘조선 마술사’에 보음 역으로 합류해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조윤희는 최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N스타와 인터뷰에서 “액션 연기 하는 방법을 알았다. 이제 더 잘할 것 같다”고 말했다.
최근 종영한 KBS2 ‘왕의 얼굴’에서 김가희 역을 맡았던 조윤희는 다양한 연기를 펼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승마는 물론 수준급의 활쏘기 실력을 과시하면서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촬영에 임하기 한 달 전부터 승마, 액션 등을 배우며 준비에 박차를 가했었다는 조윤희는 “전부터 그런 액션을 해보고 싶었는데 너무 재미었다. 막상 배워보니 어렵긴 했다. 그래도 연습하고 계속 촬영도 하다보니까 점점 느는 것도 모이고 무술 감독님께 칭찬도 받았다”며 흐뭇해 했다.
무술 감독에게 칭찬도 받으며 액션 연기에 남다른 소질(?)을 보였던 조윤희는 추후 액션 연기가 필요한 작품에 러브콜을 받는 다면 어떤 결정을 내릴까. 그의 답은 단번에 ‘OK’였다.
그는 “더 잘할 것 같다”라며 “하는 방법을 알았으니까 더 잘할 것 같고, 더 나이 먹기 전에 빨리 해야 될 것 같다. 다음에 액션 역할이 들어오면 준비 기간을 조금 더 가져서 열심히 연습할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조윤희는 ‘왕의 얼굴’ 종영 후 영화 ‘조선 마술사’에 보음 역으로 합류해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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