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가수 오승근이 아내 김자옥을 그리워하며 눈시울을 적셨다.
오승근은 지난 29일 방송된 KBS1 ‘2014 트로트 대축제’에서 ‘떠나는 님아’를 부르며 눈물을 흘렸다.
무대 중간 고(故) 김자옥의 생전 목소리가 담긴 영상이 나와 슬픔을 더했다.
고 김자옥은 지난 달 16일 폐암 투병 끝에 숨졌다.
가수 오승근이 아내 김자옥을 그리워하며 눈시울을 적셨다.
오승근은 지난 29일 방송된 KBS1 ‘2014 트로트 대축제’에서 ‘떠나는 님아’를 부르며 눈물을 흘렸다.
무대 중간 고(故) 김자옥의 생전 목소리가 담긴 영상이 나와 슬픔을 더했다.
고 김자옥은 지난 달 16일 폐암 투병 끝에 숨졌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