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민·이파니 부부, ‘남다른 부부애로 이뤄진 최고의 집’ 눈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서성민 이파니
모델 이파니의 집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이파니는 26일 MBC ‘기분좋은날’에서 남편 서성민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이파니는 “아이 낳고 아이 돌보고 요즘에는 의류사업을 시작하다 보니 굉장히 바쁘게 보내고 있다. 이런 바쁜 일정을 소화할 수 있는 것은 남편 외조 덕이다”고 남편을 치켜세웠다.
이에 서성민이 “와이프가 워낙 바쁘니깐 저도 집에 오면 전업주부 못지 않게 일을 하고 있다. 집안일을 해보니 해도 해도 끝이 없더라”고 말하자 이파니는 “너무 잘 도와줘서 저는 집에서 편안하게 있는다”며 남다른 부부애를 과시했다.

이날 공개된 서성민, 이파니 부부의 집이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이를 키우고 있다고는 볼 수 없는 잘 정리정돈된 집 내부가 둘의 깔끔함을 느끼게 했다. 특히 서성민은 주부 못지 않은 남다른 살림 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서성민 이파니 집 최고다 정말 좋아” “이파니 서성민 집이 엄청 깨끗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