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현 결혼, 7일(오늘) 2살 연하 예비신부와 백년가약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박광현이 결혼한다.

박광현은 7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더 라움에서 예비신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비신부는 박광현보다 2살 연하이고 교육계 종사자다.

두 사람은 2년 전 지인 모임에서 만나 올해 6월부터 연인으로 발전, 결혼까지 그 인연을 이어간 셈이다.

앞서 박광현은 “예비신부는 좋은 품성을 지녔고 배려하는 모습에 반했다. 운동을 좋아하고 같은 취미를 가졌다는 점이 끌렸다”고 애정을 보인 바 있다.

결혼식 주례는 이순재가, 사회는 성우 안지환이 맡는다. 김원준과 유리상자 이세준이 축가를 부른다.

두 사람은 12월 말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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