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소녀시대 써니가 이순재에게 애교를 부렸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2’(이하 ‘룸메이트2’)에서 써니와 배종옥이 이순재의 연극을 보러 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써니와 배종옥은 이순재와 나문희가 하는 연극을 보러 갔다. 연극을 관람하기에 앞서 두 사람은 이순재와 나문희의 분장실을 방문했다.
써니는 이전 ‘꽃보다 할배’ 프로그램에서 이순재와 함께 여행 갔던 인연을 유지하고 있었다. 써니는 이순재를 보자마자 함박웃음을 지으며 “할배~”하고 애교를 부렸다. 이런 써니를 이순재도 반갑게 맞이하며 꼭 끌어안았다.
시종일관 써니는 밝은 모습으로 이순재와 대화를 이어나갔다. 이런 써니의 모습을 나문희는 칭찬했다. 그는 “예뻐”라고 말하며 써니의 붙임성있는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한편, ‘룸메이트’는 최근 1인 가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젊은이들 사이에서 새로운 주거형태로 주목받고 있는 ‘쉐어 하우스’(Share House)를 모티브로 한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2’(이하 ‘룸메이트2’)에서 써니와 배종옥이 이순재의 연극을 보러 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써니와 배종옥은 이순재와 나문희가 하는 연극을 보러 갔다. 연극을 관람하기에 앞서 두 사람은 이순재와 나문희의 분장실을 방문했다.
써니는 이전 ‘꽃보다 할배’ 프로그램에서 이순재와 함께 여행 갔던 인연을 유지하고 있었다. 써니는 이순재를 보자마자 함박웃음을 지으며 “할배~”하고 애교를 부렸다. 이런 써니를 이순재도 반갑게 맞이하며 꼭 끌어안았다.
시종일관 써니는 밝은 모습으로 이순재와 대화를 이어나갔다. 이런 써니의 모습을 나문희는 칭찬했다. 그는 “예뻐”라고 말하며 써니의 붙임성있는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한편, ‘룸메이트’는 최근 1인 가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젊은이들 사이에서 새로운 주거형태로 주목받고 있는 ‘쉐어 하우스’(Share House)를 모티브로 한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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